Joule 2006-11-09  

돈 맥클린의 '빈센트'
 
 
chaire 2006-11-10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이 음악은 몽롱합니다. 그래서 좋아요. 그런데 그 몽롱한, 꿈결 같은 목소리가 참 슬프죠. 결국은 들으면서 울었어요. 오늘, 실은, 울고 싶었거든요.

chaire 2006-11-10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 이제 내리셔도 돼요. 저도 무단 링크는 싫거든요. :)

아무리 아랫입술을 깨물어도 참을 수 없게 울게 하는 노래, 들려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

실은 소주 한병 먹었어요. 아, 맥주도 두 병 먹었어요. 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