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le 2006-05-02  

어쩌면 그 충돌수, 라는 게
교통사고, 감기 뭐 그런 거랑 같은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는 그런 거 아닐까요. (.. )( '')
 
 
chaire 2006-05-02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럼, 차조심, 코조심 등등의 조심도 해야겠네요. 근데요, 운수란에는 '충돌수'가 아니라 뭐더라, '다툼이 있는 날'이라던가... 그렇게 쓰여 있더라구요. 너무 단정적인 표현인지라, 저는 슬쩍 '수'자를 붙였지요. 오늘의 운세, 를 이겨내자가 요즘 저의 모토거든요. :)

아참, 오늘 저녁은 꼭 밥과 반찬을 드세요.

Joule 2006-05-02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안그래도 맥주를 포기하고 냉동밥 돌려서 김치볶음밥 해먹었어요. 배 두드리며 하늘 쳐다보니 좋던걸요.

chaire 2006-05-03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했어요, 잘했어요. 김치볶음밥 맛있었겠어요. 저는 어제 생후 처음으로 곱창과 염통을 (조금이지만) 먹어보았어요. 조리를 잘하는 음식점이어서 먹을 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