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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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 이렇게 가끔 글 올리는 기분은 꼭 연애편지 쓰는 듯 합니다. 점심시간입니다. 이번주는 주간이구요. 요새 어찌지내시나요? 궁금해요? 전 너무도 무료하게 지내고 있어요. 요새는 연애하고 싶은 생각도 마구 들구요.ㅋㅋㅋ 아줌마가 좀 겁이 없습니다. 야웅~야웅~~~~여행가고 싶다....주절주절...옹알옹알~~~~음냐~음냐~~휘리릭~~
 
 
chaire 2005-04-22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애라........니요, 키키. 남푠도 있음시롱... 하지만, 남푠 있다고 욘애도 못하는것은 물론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적극 권장합니다. 연애하세요!
음냐, 음냐.... 저는 개인적으루다가 불안한 날들의 연속이에요. 일이 왠지 쾌하게 풀리질 않구요, 자꾸 꼬이는 느낌, 열심히 물을 길어다 붓는데, 그 독이 밑빠진 독인가 싶어지는, 그런 불안감... 그런 거에 조금 시달리고 있는데, 뭐, 좋게 생각하자면, 삶의 긴장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 역시 계속해서 무료합니다. 저도 여행 가고 싶어요. 로마로, 프라하로, 바덴바덴으로....! 해서, 어제 로또 샀지요... :)

비로그인 2005-04-24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그럼 제가 두꺼비라도 되어드리고 싶은데 제가 능력이 개구리 밖에 안되어서리 무지하게 아쉽습니다. 저도 어제 불꿈을 꾸었지요. 아무한테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님께는 살짝 알려드리는 겁니다. 제 불꿈 드리지요. ^^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