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2-23  

미워요!!
어떻게 그러실수가 있어요. 제가 잠시 딴청 피우는 사이 닉네임이...'카이레'가 더 좋아요....전 님을 잃어버린 줄 알고 얼마나 찾아 헤애였다구요. 엉엉엉엉!!! 심장이 벌렁 벌렁.....미워 죽겠으나 현재 엄청시리 바쁜 관계로다가 집에가서 찾아뵙겠습니다. ㅡ,.ㅡ:::
 
 
chaire 2005-02-24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겐 님... 아니 폭수 님... 감동의 눈물 주르륵... 저를 그리 찾아헤매주셨다니 황송합니다. 그런 날, 있잖아요.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 어느 날,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지요. 실명을 바꾸자니, 구청에도 가야 하고, 여러 가지 복잡한 일이 많을 듯하여,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다가, 새 이름으로 갈아입었어요. 그러니 용서해주셔요, 네?... 폭수 님이 허락 안 해주시면, 음... 다시 '카이레'로 돌아갈래요. 폭수님을 울릴 순 없다!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