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4-08-15  

요즘 어떠신가 하여...
대문에 걸린 글을 보니 님의 마음이 어두우신가 보군요.
어제 간만에 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꺾이지 않을까 기대하며,
님의 마음에도 단비가 내렸기를...
허탈은 사람과 부대끼면서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손님일 테고
자괴는 너무 깊게 사귀면 안 될 손이 아닐런지요...
오늘 아침은 갠 하늘을 보면 마음이 밝아질 듯하여 글 남깁니다...
 
 
chaire 2004-08-15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안 님, 고마워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