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5-04  

카이레님
심심해서 장난 좀 쳐봤습니다. 늙은 고양이는 저희 어머님 아이디랍니다. 두개 다 띄워놓고 번갈아가며 글쓰려고 했는데, 컴퓨터 하나로 두개 로그인하는 게 알라딘에서는 안되게 되어 있더군요. 님께서 글을 지우시기에, 상처받으셨을까봐 쪼르르 달려와 이실직고합니다.
 
 
chaire 2004-05-04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깜짝이야...! 그것도 모르고 전 님께 상처받지 말라고 메일까지 보냈으니... 원.. 나참... 아이구.... 참... 오늘은 그것이 님의 새로운 스타일의 페이퍼였군요.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역시 님은 대한민국 대표 알라디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