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2-05  

카이레님!
음...지금은 제 생일을 12분 지난 시각입니다. 저는 술을 얼떨떨하게 마시고 답장을 쓰고 있지요. 제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호, 오늘 참 재미있게 보냈는데요, 저만 재미있고 막상 쓰려고 하면 별 재미 없을 듯... 여기서 여러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나니,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행복의 많은 부분을 책임져 주신 카이레님, 감사드려요.
 
 
chaire 2004-02-05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 가 '마침내 태어난 우리의 스타'라면서요? 것도 모르고 전 처음에 마태우스 님이 지독한 신앙인인 줄 알았지요.^^* 근데, 알라딘 서재를 누비는 모습을 보니, '마태우스'의 이름뜻이 실감나네요. 앞으로도 유쾌한 알라딘 논객으로서의 마태우스 모습... 늘 간직하길 기도합니다. 생일날, 행복하게 보내셨다니 좋으셨겠어요... 전 생일날이면 갑절로 우울해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