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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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3-09-07  

안녕하세요.
먼저 제 서재에 들러주신거 감사합니다. ^^
몇번 뵙긴 했는데 글을 제가 안남겼었는데 먼저 남겨주시다니 ^^

이미지가 카우보이비밥이네요.
공군사관학교에 계셔서 그런건지.;;(사실 전 카우보이비밥 끝까지 못봤던;;)

항상 낙천적으로 생각하시며
책 많이 읽으세요 ^^
 
 
낙천주의자 2003-09-08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낙천주의자 2003-09-05  

정말 삶이 힘들때.....
요새 정말 힘드네요...
짜증나는 일도 많이 생기고...

삶에 정말 낙이 없는....
맨날 똑같은 일상... 똑같은 스트레스...
왠지 내가 꼭 죽어 있는 것 같네요...

하루는 제초기를 돌리게 되었죠... (군인이거든요 ^^)
제초기를 돌리다가 실수로 달구어진 기계엔진 부분을 만져
손바닥 안쪽에 물집이 생겼네요...
정말 짜증났쬬.. 기계집어던지고... 입에서는 욕 나올라고 하고...
그리고 화장실로 가서 손바닥을 물에 달구던 중.....
그 대사가 생각 나더군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혁명이란 책에서 쥘리가 다리를 다쳤을 때...
"너 거기 있었구나... 아픔으로 너의 존재를 알게 해주는 구나.. 그동안 몰라줘서 미안해.."

그 대사가 생각나니 왠지 모르게 그냥 웃음이 나오더군요...
왜 웃음이 나오던지... 요새 제가 정말 책이 좋아진 것 같네요...

기다려라... 책들아 .... 내가 너희들을 다 읽어줘서 너희들의 존재를 알 수 있또록.....

님들 책 많이 읽으세요..
요즘 저에게는 도움이 정말 많이 되네요...
 
 
 


나만고양이 2003-09-05  

저의 마이서재 '첫' 방문객께^^
안녕하세요
요새 통 알라딘에 못 들어오고 있었는데 뒤늦게 메일로 글 남기신 것을 확인했어요.
낙천주의자님의 서재는 전에도 몇번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더욱 꼼꼼히 볼 수 있었네요^^
리뷰도 잘 보고 갑니다
또 놀러올께요~
 
 
낙천주의자 2003-09-05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앞으로 친하게 지내죠... ^^
서재 이쁘게 꾸미세요....
 


아라비스 2003-09-04  

감사해요
문득 이렇게 손님이 들어오신 걸 보고
기쁘고 감사하죠...
별로 볼 것 없는 제 서재를 칭찬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낙천주의자님도 소설 많이 읽으세요~~~^^
 
 
낙천주의자 2003-09-05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감사합니다....
님의 서재를 보고 저도 힘내서 책 많이 읽을게요..
그럼 ....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낙천주의자 2003-09-04  

희석 옹 대단하오
빡센 군생활하면서 언제 이렇게 많은 책을...

후후 놀라울 따름이오.. 희석 옹

내 홈피에두 좀 들러주시구려..

허허 즐거웠소.. 내 조만간 추천한 책들 읽어 보리다.
 
 
낙천주의자 2003-09-04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 언제 들어오셨지...
근데 내 아이디로 들어오셨군요...
예병장님도 얼른 알라딘에 가입을 하셔서
같이 서재를 꾸미시는게....
들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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