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해요.

뉴트로지나 바디 에멀젼 - 310ml
존슨앤드존슨

다른 아기 엄마에게 추천받고 쓰게되었다.

아기피부가 건조해서 다른 더 비싼 크림을 바르는데도 별 효과가 없어서

추천에 의해 쓰게되었는데, 정말 촉촉함이 다르다.

혹시나 해서 병원에도 물어보고, 삐뽀삐뽀119에도 추천하는 거라 해서

쓰고 있는데 후회없을 거다.

울 아가가 이 제품으로 이번 겨울에 깨끗한 피부로 잘 지낼 수 있을거 같다.

웃음을 머금으면서..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 새로 다듬고 엮은 전래동요1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굴렁쇠 아이들 노래 / 보림(음반) / 2005년 8월

딸이아와 시디를 받자마자 플레이를 누르면서 전 정말 기대했습니다.

왜냐~~

우리의 노래이니깐요.

근데..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더군요.

함께 오디오 앞에 앉아서 기대 해서 쫑긋 귀를 기울이고 있다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란 아이들의 낭랑한 목소리가 나오는데

저랑 제 딸이랑 함께 같이 마주보고 웃었습니다.

요즘 저랑 딸아이는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4번째에요.

마몽드 2종 세트 Ⅱ - 건성에 가까운 복합성
아모레퍼시픽

꾸준히 써오고 있습니다.

제 피부는 트러블이 없는 편이긴 한데, 약간 탱탱한 느낌이 없었는데 무난하게

잘 쓸 수 있는 거 같아요.

미국 유학간 동생이 화장품 보내달라고 할때도 언제나 마몽드만 보내요.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아요.

고민중이시라면 함 써보셔도 후회 없을거에요.^^

울 아기 4개월...

아주 바쁜 거미 - 꿈을 그린 에릭 칼, 감각 톡톡 그림책 ㅣ 꿈을 그린 에릭 칼
에릭 칼 글 그림, 김세실 옮김 / 더큰(몬테소리CM) / 2005년 4월

울 민주 4개월입니다. 처음에 2개월때는 그림책에 관심이 없었는데 3개월전후로 해서 점차 그림책을

읽어 주면 관심을 보이길래, 여러책들을 비교해 보다가 이 책을 사서 보여줬는데

일단 아주 만족입니다.

의성어가 있어서, 그 의성어를 제가 내면 까르르 웃으면서 좋아하고, 거미줄은 입체적이여서(약간 튀어나왔다는 뜻임) 손으로 만져보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가이드를 이벤트여서 함께 받았는데 나중에 에릭칼의 책들을 사서 울 아기에게

전달할때 아주 큰 도움이 될거 같더군요.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후회없으실거에요. 특히 이벤트 할때 사셔서 부모가이드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