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 새로 다듬고 엮은 전래동요1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굴렁쇠 아이들 노래 / 보림(음반)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딸이아와 시디를 받자마자 플레이를 누르면서 전 정말 기대했습니다.

왜냐~~

우리의 노래이니깐요.

근데..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더군요.

함께 오디오 앞에 앉아서 기대 해서 쫑긋 귀를 기울이고 있다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란 아이들의 낭랑한 목소리가 나오는데

저랑 제 딸이랑 함께 같이 마주보고 웃었습니다.

요즘 저랑 딸아이는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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