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의 검은 개 카프카의 쥐 - 우울증은 어떻게 빛나는 성취가 되었나
앤서니 스토 지음, 김영선 옮김 / 글항아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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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 때문에 읽게 된 책인데 융에 대한 흥미를 얻어간다.융은 프로이트와 달리 중년의 신경증에 관심을 가졌고 인간이 생애 후반기에도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다고 한다. 핵심은 무의식과 의식의 자신을 통합해 온전한 '자기'를 구축하는 것이다. '자기'를 인정하라. 티끌만 한 거짓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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