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약 - 프랑수아즈 사강의 환각 일기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권지현 옮김, 베르나르 뷔페 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프루스트를 다시 읽는다. 스완의 열정을 다시 읽으니 행복하다. 진정한 행복. 진실과 산문의 일치. 드문 일이다. 나는 문학에서 발명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포크너가 별로 감동적이지 않았다. 그가 만들어낸 괴물은 나의 것과 달랐고 그래서 대서양은 내게 정당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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