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
우치다 타츠루, 나코시 야스후미 지음, 박동섭 옮김 / 에듀니티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지성은 지식의 양이 아니다. 감정의 사용방식, 정서의 풍부함이다. 세상일에 대해 놀라고 감동하고 독특하게 생각하는 능력이다.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건 기대하지않음이다. 가능한 범위를 한정해서 그 안에서 퍼포먼스를 높이는 것, 점점 복잡한 형태로 만들어가는 것. 느긋한 수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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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 2022-01-31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영 아닌데... 육아에 대한 접점도 물론 있지만 우치다 타츠루의 기본적인 사상이 반복해서 나오므로 우치다를 좋아한다면 역시 마음에 들 만한 구절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