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의 정원 - 몽크스 하우스의 정원 이야기
캐럴라인 줍 지음, 메이 옮김, 캐럴라인 아버 사진 / 봄날의책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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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크스하우스에서의 삶이 생생하게 느껴질 만큼 매우 잘 만든 책. 사진도 훌륭하고 버지니아와 레너드의 인용구는 매우 적절하고 감성적이다. 집은 "삶의 색채, 분위기, 속도를 결정"하고 "인간관계의 틀이 된다." 나의 집을 더 아늑하고 정성스럽게 돌보고 싶다. 그 안에 포근한 사랑이 스며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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