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같은 나
빅토리아 토카레바 지음, 승주연 옮김 / 잔(도서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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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진실로 사랑해서 강인한 여성 안젤라. 우리 모두가 불안한 것은 삶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지저분한 것을 깨끗하게 만들고 어두운 곳을 밝게 만드는 일" 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 "사실 인간에게 노래와 점심" 그 두 가지 말고 무엇이 더 필요하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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