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식물 - 그들에게 내가 꼭 필요하다는 기분이 소중하다 아무튼 시리즈 19
임이랑 지음 / 코난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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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읽고 식물 조명 샀다. 덕분에 이 해짧은 계절에도 식물이 잘 자란다. 빛이 부족하면 생명은 시든다. 사람의 낯빛을 살피듯이 식물의 기색을 살피면 누구나 식물을 잘 키울 수 있다. 식물이 있어 코로나 겨울에도 "명랑한 은둔자"로 잘 지내고 있다. 식물 에세이 중 단연 최고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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