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오다
최은영 지음, 이경국 그림 / 꼬마이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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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여는 순간 후욱~하고 바람이 실려 떠오르는 기분이 든다.
너무나 서정적이고 우아한 바람의 이야기. 글을 느끼고 그림을 느끼는 내내 바람 소리를 들은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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