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 시리즈 6종 풀세트 날자 시리즈
처음교육 편집부 지음 / 처음교육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날자]를 처음 받자 마자 한것은 가이드 북 부터 정독한 것이다.

사실 플랭클린 플래너 클래식을 사용하고 있고,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나 자신을 관리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과 아이를 체계적으로 스스로 하게 만드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이였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알려준다?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에게 너무 빠른것 아니냐는 아내의 의견들으면서 조금 함께 해 나가는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자기주도학습은 저연령일수록 습관 형성이 용이하고~" 라는 말에 시도를 해보기로 결심하고 한자 한자 과연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를 고민했는데.



안.내.자. 직접적인 개입이 아니라 안내자로서 참여하여 코칭한단다.
ㅋ~ 개입이 더 쉽다. 안내자 더 어렵다. 점점더 난감해 지는 가이드 북이다.

어째뜬, 가이드 북에서 이야기 한데로 조급해하지 말고 하나씩 꾸준히 활동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 진행을 해 나가야겠다.



포트폴리오북. 자신어 어떤 살마이며 꿈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준비해왔는지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

나를 발견하는 부분 부터 출발을 하는 것이 맞겠지.... 역시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같이 하는 방법이 가장 쉬울것 같다.

나역시 이 기회에 나를 다시한번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으로 생각하면서 말이다.

일딴 명함만들기나, 독서에 대한 부분은 기본은 진행하고 있던것이 있으니, 그것을 옮겨서 진행하면 될것 같고,

체험 갔다왔던것도 식탁에 펼쳐 놓은 전국지도에 표시하고 있으니, 별 어려움없이 진행할 수 있을것 같은데,

나머지들은 어떨찌... 글을 쓰기 싫어하는 2학년 아들녀석과 함께, 아무래도 좌충우돌의 시간들이 되어질듯 싶으다.

일딴, 열공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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