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의 멸종 - 기술이 경험을 대체하는 시대, 인간은 계속 인간일 수 있을까
크리스틴 로젠 지음, 이영래 옮김 / 어크로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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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에서 여행의 가치를 여행전 기대감으로만 설명한 부분은 아쉬웠다. 2010년을 전후한 자료에 근거한 결론인데다 최근 경험소비에 관해 여행경험이 정체성의 일부로 형성된다는 등의 내용을 총체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디지털 버블이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영역에 대한 고찰이 훌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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