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기획서를 쓴다는 건 언제나 어렵고 새로운 도전 아닐까요? 그런 고민 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래 서평 중에 한 분께서 책의 내용을 훌륭하게(!) 요약해서 올려주신 덕에 더더욱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요, 소장가치까지는 없다는 이 분의 말씀과는 달리 저는 책을 사무실에 가까이 꽂아놓고 수시로 참고하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직장다닌지 7년이 다 되가지만 워낙 이 분야에대해 공부를 안했던 탓일까요, 누구도 이런 내용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지 않고 '잘'하기만을 강요하던 회사 생활속에서 고맙게 발견한 괸챦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책 요약 서비스도 많이 나오고 아래 요약된 내용이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책 줄거리이지만 그래도 책의 전체 내용을 다 읽는 것만은 못하더라구요. 특히 저자가 작성한 1 Page Proposal의 몇가지 예들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 예문들이 좀 더 많이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네요. 한 페이지짜리 기획서가 이렇게 명쾌하면서도 힘이 느껴질 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저도 이런 기획서를 쓸 수 있는 날이 꼭 오리라 기대하면서 열심히 연습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