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로 보았을 때도 좋았는데..
책으로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황량한 색깔에서 풍부한 초록색으로 바뀌어가는게 한 눈에 들어와요.. 정말 아름다운 얘기고, 그림이고 책입니다. 어린 조카 주려고 샀는데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