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 재즈, 클래식을 넘나드는 황홀한 음성...
떠오르는 여성 싱어 켈리 스위트의 데뷔 앨범!
켈리 스위트 / 위아원
KELLY SWEET / WE ARE ONE
19세의 나이로 미국과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여성 싱어 켈리 스위트의 데뷔 앨범. 셀린 디옹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전 프로듀서로 유명한 마크 포트만 참여하여 재즈와 팝을 넘나드는 여성 보컬의 정수를 선사한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음성이 매력적인 여성 보컬 애호가라면 놓쳐서는 안될 작품!
* 에어로스미스의 [Dream On] 리메이크 버전 수록!
* 현재 빌보드 차트 및 전미 라디오 방송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Raincoat] 수록!
* Korea & Japan 보너스 트랙 [Eternity]와 [Nella Fantasia] 수록!
>>Track List
1. We Are One
2. Raincoat
3. Dream On
4. Caresse Surl'ocean
5. Crush
6. Ready For Love
7. Giorno Dopo Giorno
8. I Will Be Waiting
9. Now We Are Free
10. How 'Bout You
11. Love Song
12. Je T'aime
-Bonus Track-
13. Eternity
14. Nella Fantasia
한곡듣기
Kelly Sweet / Raincoat [we are one/2007]
http://blog.naver.com/cherrene/10023549880
켈리 스위트 프로필
켈리 스위트는 현재 19세로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이프코트 출신이다. 재즈 피아니스트인 아버지와 예술가였던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서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음악에 대한 경외감을 갖게 되었다. 네 살 때 케이프코트 음악학교에서 아버지의 피아노 반주로 「쨔노 you Upon a Star 」 등을 처음으로 노래하게 된다.
일곱 살 때 부모님의 이혼과 함께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유타 주의 카나브라는 사막 지대 작은 마을에 이주했는데, 이때부터 스위트와는 어머니와 함께 가수로서의 성공을 꿈 꾸며 달려가기 시작한다. 정기적으로 보컬 코치의 레슨을 받으면서 주에서 벌어지는 행사나 각종 페스티벌, 지역 극장에서 노래하기 시작했다.
팬의 수가 점점 늘어나며 스위트의 꿈도 점점 커갔고, 스위트와 어머니는 유타를 떠나 2년간에 걸치는 투어를 떠난다. 카나브,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를 왕래하며 여러 공연의 기회를 노리던 중, 마침내 약관 14세의 나이로 케니 로긴스의 라스베가스 공연의 오프닝 공연을 맡게 되었다. 게다가 유명 프로농구단인 로스엔젤레스 레이커스의 오프닝 행사에 미국 국가 독창의 제안을 받아 노래를 부른 것을 계기로 점차적으로 지명도를 높여갔다.
2004년 7월에는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프로듀서 마크 포트맨(셀린 디옹, 조쉬 그로반의 프로듀서)을 만났는데, 이것은 스위트에게 운명적인 기회가 된다. 그녀는 마크와 함께 곧바로 레코딩 작업을 시작해 에어로 스미스의 ‘Dream on’,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Now we are free’, 밝고 관능적인 분위기의 ‘Raincoat’, 나른한 느낌의 ‘Crush’ 등을 차례차례 녹음해가면서 데뷔 앨범을 만들었다.
이런 사실은 거물 아티스트들에게도 알려져 그녀는 폴 사이먼의 오프닝 공연에 출연할 기회를 얻었고, 인기 있는 재즈 색소폰 연주자 데이브 코즈 등과 공동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빌보드지 등도 그녀를 신인 아티스트로서 크게 다루기 시작했다.
6월부터 데이브 코즈와 함께 전미 26곳에서 투어를 하고 있는 그녀는 몇몇 공연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필립 베이리와도 공동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