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정신없이 살아간다, 문득 돌아본다. 그리곤 되묻는다. '나 정말 잘 가고 있는 것 맞아'. 답이 없다. 그래서 잠시 선다. 그리곤 숨고르기를 시작한다. 지금은 잠시 서서 숨고르는 시간이다. - 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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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세계의 끝 여자친구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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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 (이메일 보내기) l 2009-11-12 14:25

https://blog.aladin.co.kr/musim/3203175

세계의 끝 여자친구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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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우물에서 새로움이라는 희망의 물을 퍼올리다. 역시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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