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은 다 다르다. 하지만, 우리는 소설속 인물을 통해 배운다. 내가 살아가는 방식을 돌아보기도 하고 반성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 인물들은 우리의 가공의 스승이다. 길잡이다.
 | 호밀밭의 파수꾼
J.D. 샐린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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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결성실패의 쓰라림을 겪었지만 사람에 대한 희망만은 잃지 않는다. 강요하기보다는 그들과 먼저 같이 한다. 그들의 아픔을 먼저 이해하려 한다. 주인공 간호사를 통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엿보게 된다 |
 | 십년간 1
방현석 지음 / 실천문학사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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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세심한 묘사가 무엇보다 돋보이는 작품. 매력적인 인물은 극중 아우. 옥화에게 얻은(?)떡을 똑같이 나눠 형하고 나눠먹으면서 자기몫에서 다시 덜애내 주면서 "형이니까 더 많이 먹어야한다"는 깜찍한 짓을 하는 아우. 나도 이런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 |
 | 삼국지 세트 - 전10권
나관중 지음, 이문열 엮음 / 민음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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