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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는 제목도 좀 나처럼 -_-상큼하고 많이 알려서 있어 예전부터

읽어 보고싶었던 책이다 ....

주인공  제제는 장난이 심해서 항상 집에서 매맞고 혼이나지만

누구나 다섯살 쯤에는 다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섯살 제제는 학교에 들어가고 '뽀루뚜가'를 만나서

 집에서는 불행했더라도 밖에서는 행복할수 있었다.

그렇지만 행복도 잠시 뽀루뚜가가 죽게되는데 . . .

뿌루뚜가가 너무 갑자기 허무하게 죽어서 제제의 슬픔은 말로 다 할수 없었을것이다...

이 책에서 제제는 다섯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나보다도

더 생각이 많고 하는짓도 더 어른스러웠다.

어쩌다 제제가 그렇게 일찍 철이 들어 버렸을까??...ㅡ,,ㅡ.....

난  마지막글이 가장 나의 마음에 남는것 같다...

뽀루뚜가, 저는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렸습니다.

아직 나는 철이 일찍들어서 뭐가 나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아쉬움과 슬픔이 있는것 같았다...

이 책을 읽으며 5살 제제의 생각과 삶에 너무 푹 빠지게 된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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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가시고기를 읽으면서 참 많이 울었던것 같다. 아마 또다시 읽어도 울것같다.

이책은 부모의 마음을 생각나게 해주는것 같다 모든걸 다줘도 아쉬운 부모님의 마음 말이다.

내가 만약 다움이의 아빠라면 어떻게 했을까 ? 라는 생각도 들고 . . .  자신의 장기 까지 팔아가며

다움이의 수술비를 버는 이 아빠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 그런데 다움이의 엄마는

정말 얄밉도록 미웠다.  하지만 어쩌면 다움이 엄마도 다움이를 많이 그리워했을지도 모른다.

다움이 엄마가 다움이 아빠의 사망소식을 들으면 어떤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슬퍼할지...아니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그냥 넘어갈지... 하지만 다움이에겐 알려주지

안았으면 좋겟다. 왜냐면 그아이에겐 너무나도 큰 충격일네티깐 말이다.

이책으로 인해 부모님의 큰 사랑을 다시 느끼게 되엇다고 생각이든다.

아마 이거 읽은 애들도 나처럼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느낄수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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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우리겨레 좋은문학 6
황순원 지음, 정주현 그림 / 꿈소담이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소나기 . . . . 이 책은 소년소녀의 순수한사랑이지만 끝에 절망적인 소녀의

죽음...아주 슬픈 사랑이야기 인것같다.... 소년이 소녀의 죽음을 알았을때 ...

얼마나 슬펐을까 ?  .... 소녀가 죽기전 소년과 함께 산에서 놀다가...

소나기를 만나 돌아오는길에 소년에게 엎혀 도랑을 건너다 풀물자국이

묻은 옷을 자기가 입던 옷을 그래도 입혀 묻어달라는 유언... 소녀가

소년과 있었던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한거 같아 , 더 가슴속에

기억에 남는다...

어리지만 ... 이 소설에 나오는 소녀와 소년의 순수한 사랑이야기 정말

슬픈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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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길
이철환 지음 / 삼진기획 / 2000년 8월
평점 :
품절


이 연탄길 책을보면 60~ 70년때의 가난한 사회를 볼수있다.

힘든 사회에서도 다른이를 위해 자기 자신을 헌신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감명깊은 책인것같다.

지금 이라곤 찾아볼수도 없는 점도 많았고 ... 부모님께 효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 . . . . . . 이 책을 보고 우리들은 좀 많이 반성하고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이라는 속담이 잇듯이

서로 나누어 쓰고 아껴쓰고 절약하는 시대가 되어야 하는것 같다

이책을 읽고 우리 엄마아빠는 어떻게 살아왔을까 ? 라는 생각이 들고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한 친구들아 ~ 꼭 읽어 보거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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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오리● 2004-08-21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정말 가슴찡한 이야기더라.ㅋㅋ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할책이당 ㅋㅋ
 
어느날 갑자기 죽음이 찾아왔다
레이몬드 무디 / 예문각 / 1992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죽음 체험자들의 증언에 대한 이야기다.

읽으면서 무섭고 소름돋고 신기하고  ... 아무튼 읽어 보면서 재밌었던것 같다.

평소에 죽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 죽으면 아플까 ? 진짜 천국이랑 지옥같은게

있을까 ? 죽으면 여기저기 떠돌아다닐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을 많이 해봤었는데

이 책을 읽고 평소에 호기심이 좀 풀리는것 같았다 .

증언중에 죽으면 편안해지고 자신의 육신을 벗어나서 죽은 자기의 몸을 마치

'구경하는 관객' 혹은 '그 현장에 있는 제3의 인물'인 것처럼, 또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관람하듯, 죽는 그 순산 자기의 육식으로부터 벗어나 자기의 몸을 바라다

볼수있다는 점과 육신을 벗어난 상태에서 다른 영혼을 만나는것 등등

정말 신기하고 소름이 많이 돋았다- _- 평소에 내처럼 죽음에 관한 호기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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