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토노트 2 (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책들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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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노트 전 1, 2권

 

누구나 한 번쯤은 죽음에 대해 진지한 공상을 해본다.

영혼을 믿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죽은 후의 생이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다.

 

'타나토노트'는 미래의 이야기이다.

삶이 지루해진 사람들이 인위적인 방법으로

죽음을 실험한다.

처음에는 사형수들을 대상으로 실험한다.

일시적인 강한 전기충격으로 죽게 해서 유체이탈을 경험한다.

다시 육체로 돌아온 사형수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실험은 계속된다.

그러면서 너무 멀리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은 죽게되고,

실험은 다른 대상자들을 실험대위에 올려놓고 계속된다.

 

 

물론 가상으로 꾸머낸 이야기이지만, 호기심이 강한 사람들을

충족시키기엔 부족함이 없다.

'아~ 이럴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상상하기 좋아하고 '죽음'자체를 진지하게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죽음은 육체가 살아있는 우리들에겐 항상 풀리지않는 호기심의 대상이니까..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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