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먼지로부터 - 상실을 통과하는 한 과학자의 경이로운 여정
앨런 타운센드 지음, 송예슬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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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부터 너무 슬퍼요. 저는 애벌레가 녹았다가 나비가 된다는 걸 이 책으로 처음 알았어요. 몰랐던 과학 이야기가 많아서 흥미롭고, 저자의 사연이 안타까워서 계속 읽게 하는 힘이 있네요. 서사와 지식이 잘 어우러진 과학 에세이입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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