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 이야기 (특별판, 양장)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출산을 위해 징집된 여자, 곧 '시녀'들은 사령관과의 '의례'를 그의 아내와 같이 치룬다. 이 상황이 누구에게 더 최악일까를 묻는 오브프레드. 말하기와 듣기가 일방적이고 생각과 자유가 억압된 사회는 그 누구에게도 최선일 수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