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 명품을 만드는
김홍근 지음 / 성안당 / 2005년 6월
평점 :
품절


저자가 누구건 내용이 어떻건 크게 신경쓰지않고 덥썩 구매를 했다.

단순히 캘리그라피를 배우고싶다는 욕망에 뒤도 안보고 구매한 이 책

간단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게 설명해놓은점도 좋고

예재가 많고 정리가 잘 되어있어 보기가 좋고 편하다.

다양한 브러시 파일이 들어있는 씨디가 있어서 응용하기 쉽고

몇번만 따라하면서 손에 익히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은......

요즘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영문으로 쓰는 사람이 더 많은가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문보다 한글버전을 쓰는걸로 알고있는데

영문버전으로만 설명이 되어있다.

좀더 배려했더라면 영문옆에 작게라도 한글을 달아주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영어가 싫어서 디자인을 시작하면서도 일러스트나 포토샵보다 코렐드로우를 접한 나로서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어서 별하나 뺐다.

이 책을 좀더 잘 활용하려면 집에서라도 영문버전으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캘리그라피의 도사가 되는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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