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연예인으로만 생각했던 사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직접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을 적긴 했지만
이세상 어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된다.
남편에 대해서 자식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최근 사고로 부모보다 앞서간 박원숙씨의 아드님께 삼가 명복을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