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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이웃
김혜정 지음 / 문이당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수상한 이웃이라는 첫 내용은 그나마 읽을 만 했다.. 난 한권에 다 똑같은 내용의 소설로 쓴건 줄알았는데..
이 책에서는 9편의 각각 다른 내용들로 소설이 써져 있었다..
수상한 이웃이라는 내용은 그나마 읽을 만 했지만 나머지.. 8편의 이야기들은 솔직히 너무나 지루하고.. 이상한 내용들이라.. 썩 기분이 좋지 않았다..
물론 내가 돈을 주고 산 책은 아니지만. 약간 싸이코 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읽는다면.
좀 재밌게 읽을 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내 간점의 의미로 본다면 솔직히 크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2007년도 우수문학도서라고 뽑힌걸 보고 기대를 했건만 솔직히 기대 이하였다..
내가 읽은 소감만 말했을 뿐 다른 이들이 읽었을때는 또다른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