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2 - 솟아라! 뿔 각角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2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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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잘 못읽는 미국사는 조카도...자꾸만 사달라고 할만큼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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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Dear 그림책
숀 탠 지음 / 사계절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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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없는 그림책에서 많은 이야기를 읽는다...

흑백의 혹은 네피아톤의 그림책...막연한 향수를 느낀다... 이유로...내게 ...

최악의 컨디션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하는... 지금...

분명하고 절대적인 이유에도...슬쩍 빗겨가길 바래보지만...^^

다른 목적과 상황에 의한... 다른 도착을 맞겠 지만...

잠시... 울렁증과 두통에서...열감으로 말단 세포 하나하나까지... 

모두 민감하게 반응하는...

숨한번 고를수 있는...휴식이 되어준다...

가야할 곳이 있다는것...정확하고 분명하게 알고 있다는것......

도착을 위해 끝없이 애쓴다는것... 부럽고...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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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메르 VS. 베르메르
우광훈 지음 / 민음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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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그의 그림을 만나는 그 순간... 

빛을 보는 느낌이었다...새로운...그 어떤... 

'진주 귀걸이 소녀'를 읽으면서...아마 첨으로... 

내가 마치 그 소녀를 살아내는듯 ...맘이 흔들리고...설레고 또 아팠었다... 

베르메르...그는 내겐 그렇다... 

베르메르란 이름에...무조건 맘이 동해서...

이젠 어렴풋이나마...화가의 붓질하나가...얼마나 어려운질...

모든 작품들이...세상에 나오기까지...얼마나 고통스러운질...

이젠 조금은 알것도 같아서...가브리엘의 천재앞에선 재능의 기분도...

힘들게 읽어냈다...

마지막까지...현실과 가상을 분간하지 못하면서...

작가의 위대함인지...나의 부족함인지를...정확히 모르면서...

베르메르... 

그 이름만큼이나...감미롭고 달콤하다...내겐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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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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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의 한계밖의 독창적 천재의 놀라운이야기...흥미로운 전개...but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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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 1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0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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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한 기발한 구성과내용..근데..넘 기대가 컸었나? 뭔가 2%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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