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 황금빛 유혹 다빈치 art 9
신성림 지음 / 다빈치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아주 오랫동안...힘들게...읽어냈다...가끔씩 떠들어 그림만 보면서...

클림트...

내게 있어서...그는...마음놓고 좋아할수도...그렇다고 완전히 밀어낼수도 없는...

참 신경쓰이는 화가이다...그의 주인공들은 아름답다...너무나 강렬하고...치명적이며...

또한 거부할수 없지만...완전히 인정하고 받아들일수가 없는...

접하지 못했던 무수한 작품들과...그의 사랑 '에밀리'와 파란만장한 생애...

그를 분석하고 이해하는것이 아니다...그의 그림들을 대하며...내 맘과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느끼고...받아들이고...때론 감탄하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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