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재미있다...마치 우리집의 모습을 그대로 들여다 보고 있는듯...
가슴도 약간은 후련하다...변해가는 그들과 나의 모습에^^
그림의 아주 작은 부분도 놓치면 안된다...절대로...
그것이 앤서니 브라운의 미덕이며...
우리가 표할수 있는 그의 천재성에 대한 경의의 표시이다...
때론 나 스스로가 여자의 일, 영역, 한계를 만들어 놓고 있음을 반성한다...
그래서 변했다...툭하면 남편을 불러대던 버릇을...
이제 유일하게 너무 꽉 잠긴 병뚜껑 여는 것외엔 모든 일을 해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