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에 관심을 가지고 즐기게 되면서...그림이 참으로 많은 얘기를 해줌에도... 우리는 너무나 글자에 오리엔티드되어있어...미처 그 소중함을 놓치고 지나감이 늘 아쉬웠다... 특히 영어로 된 그림책은 영어 공부를 위해서만 필요한것이 아니라...그네들의 문화...생활... 생각들이 한눈에...무의식적으로 머리로 빨려들어올수 있음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