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미세한 마음과 감정의 파동...누구나 꿈꾸었을 흔들림...
안정과 완벽해 보임으로 인해 더 공허한 삶과 아이덴티티에 대한 갈망...
봄을 기다리는 이 계절의 사이에 짬을 내서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