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누운 밤 창비세계문학 39
훌리오 코르타사르 지음, 박병규 옮김 / 창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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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팟캐스트에서 권희철 평론가가 읽어준 <추적자>에 흥미가 일었다. 세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에 영감을 준 <빠리의 아가씨에게 보내는 편지>도 궁금해서 구입했는데, 좋았다. 수록된 작품들의 다양한 결은 옮긴이 해설에 나와 있는 ‘multiverse‘란 작가의 세계관에서 탄생한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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