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시선 중 첫 번째 시리즈, 나태주 시인의 시집이다. 예쁜 민트색 표지 속에 시가 5부로 나눠지고 마지막에 독서활동지가 2페이지 들어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을 때, 저녁에 편안하게 쉴 때 한 장씩 넘기니 금방 읽었다. 사람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 중 「그러므로」와 「시1」이 인상적이다. 시가 어울리는 계절에 만난 책.*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쓴 리뷰입니다. #쉬는시간 #나는그냥내가되고싶어요 #나태주시집 #시집추천 #나태주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