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 사전 - 해리 포터 스쿨북 2 호그와트 라이브러리
뉴트 스캐맨더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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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사는 해리포터 광팬입니다. 얼마전부터 해리포터에 엄청나게 빠져서는... 알라딘에서 해리포터'란 검색어를 쳐서 나오는건 거의 샀을 정도로-_-; 해리포터에 빠져있지요. 그 중에서도 특이한걸 좋아하는 저에게 눈에 띤 이 책-_-^ 신비한 동물 사전이라....
음.. 도착한후에 젤 먼저 읽었습니다~ 일단 크기도 작고.. 얇고..해서 빨리 읽을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그렇지만..재밌는 책이긴 하지만 그다지 쓸모는 없는듯.

어차피 신비한 동물들이 나와도 어차피 해리포터속에 거의다 해설이 나와있고.. -_-a 그다지 산후에도 만족을 하지 못했어요. 그래도 속안에 론과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적어놓은 낙서들이 재밌긴 했지만요. 그래도 해리포터를 읽다가 좀 궁금한 동물들의 이름이 나왔다 싶을때 곤란을 겪으셨던 분들은~ 한번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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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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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학교에 친구가 가져와서 읽게 되었다. 신문에서도, 알라딘에서도 암튼 여기저기에서 많은 얘기가 떠돌길래 뭔가 대단한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친구들이 모두 재미가 없다면서 읽지 말라고 까지 이야기하는것이다..-_-;; 그래도 유명한 책이니까.. 한번 읽어봤다..

실망이 컸다. 솔직히 정말 재미없었다. 쥐 두마리의 이름도 헷갈리고.. 꼬마인간 둘의 이름도 헷갈리고.. 그래도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것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는 있었던것 같다. 주어진 것에서 멈추지 말고 변화에 익숙해지고 새로운것을 어서어서 찾아나서라는 건가? 음..

어쨌든 내용은 좋았을지 모르지만 단순하게 재미는 없었다. 그리고 표지는 두껍고 가격도 비싼데... 안에 내용은 정말 없다. 글씨도 큼직큼직하고 그림도 많고.. 빈칸도 많고..돈주고 산다기 보다는 서점에서 잠깐 읽어도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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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왕자님 2
모리나가 아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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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알라딘 상품권으로 구입해서 봤다. 1,2권 모두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작가인 모리나가 아이의 그림체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의 작품인 타로이야기도..^^내 생각일런지 몰라도.. 암튼 타로이야기는 한국적인(?) 분위기가 풍겼다.. 이름도 한국이름이고.. 배경도 한국으로 바꿔놓아서 좋았는데 미운오리 왕자님은 그렇지 않았다. 배경도 일본이고 이름도 일본이다.. 약간 그런점에선 실망이었다..

그래도 일단 그림과 스토리는 정말 재미있었다.^^ 그림체가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타로이야기 작가의 그림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다. 그정도로 내가 모리나가의 팬이라는 걸까? ^^;;

아무튼 재미있다. 주인공인 류이이치는 과거에는 별명도 헬멧..^^; 인 못생기고 키도 작고 소심한 왕따 아이였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유미코의 강아지를 찾아주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1년간 식물인간인채로 지내게 된다. 교통사고가 났을당시에 유미코의 강아지 미스터의 정체(?)를 알게되고 그에게 소원을 빈다. 다음에는 예쁜 백조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그리하여 1년후에 그는 매우매우 잘생긴 미소년으로 변신(?)하지만 극적으로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난 유미코에게 음탕(-_-;)한 짓을 하려할때마다 예전의 헬멧~으로 돌아오고 만다...정말 재미있다. 3권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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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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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인 '해리포터와 비밀의방'은 심각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재미있었다. 론과 헤르미온느의 싸우는 장면도 재미있었지만(^^;)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프레드&조지 쌍둥이 형제의 활약이 컸던 책 같다.

해리를 필치에게서 구해준 그리핀도르 탑의 유령 닉을 위해서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닉의 죽은지 500년 되는 파티에 가게 된다. 그 날은 바로 할로윈 데이였고 할로윈 연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그들은 뒤늦게 닉의 파티에 갔다가 연회에 참석하러 가다가 해리는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고 호그와트에 몇가지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다. 바로 그 할로윈날에 학교 관리인인 필치의 고양이 노리스부인이 꼿꼿하게 굳은채로 거꾸로 매달려 있는것을 해리일당이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벽에 새겨진 문구는 비밀의 방이 열렸다는 말... 그리해서 비밀의 방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유령인 모우닝 머틀이 있는 여자화장실에 갔다가 그들은 톰리들의 일기를 갖게 된다.

나는 이책을 읽고 톰리들이 해리의 아빠인 제임스포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검은 머리에 마르고 큰 키.. (아닐까?) 또 비밀의 방에서 볼드모트와 싸울때 해리가 보인 용기는 정말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새로온 허풍쟁이 어둠의 마법방어술 선생님인 질데로이 록허트도 재미있다. (가끔 열받게 할때도 있지만!) 해리포터 시리즈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고 모두 재미있는것 같다!. 그중 하나인 이 비밀의 방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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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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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는 모두 재미있다. 하지만 나는 이 아즈카반의 죄수를 가장 재미있게 보았다. 나는 잠을 자기 전에 책을 본다. 그래서 아즈카반의 죄수편도 1권만 일고 자려고 했지만 뒤가 너무나 궁금해서 하룻밤 꼬박새서 1,2권을 모두 읽고 말았다.

앞의 마법사의돌과 비밀의방도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 아즈카반의 죄수를 읽으면서는 웃기도 많이 웃고 정말 눈이 퉁퉁붓도록 울기도 했다. 특히 해리가 아즈카반의 간수들을 보고 겁에 질려서 있다가 가끔씩 해리의 엄마, 아빠의 비명소리 같은걸 듣고 침울해 할때는 나도 눈물이 났다. 그리고 찻잎으로 점을 보던 점술수업 시간에 해리에게 곧 죽음이 올꺼라는 교수의 말을 듣고 해리가 집을 나와 골목에서 본 검은개가 정말로 ㅎㅐ리를 죽이는줄알고 겁에 질렷었다. 그리고 3편의 주인공인 '아즈카반의 죄수'시리우스 블랙이 해리의 부친인 제임스 포터와 친한 친구라는 부분을 읽으면서는 너무나도 뒤가 궁금해서 빨리 읽어버렸다. 그리고 1,2권을 다 읽고나서도 너무나 벅찬가슴에 한참동안 마음이 두근두근거렸었다..^^ 해리포터 제 3편 해리포터와 ㅇㅏ즈카반의 죄수편은 내가 가장좋아하고 가장 감동깊게 본 해리포터 시리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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