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여자들 - 알을 깨고 나온 페미니스트의 정체성 변화
유지호 지음 / 스크로파(SCRōFA)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의 연약함이 단단해질 수 있음을. 이 책은 페미니스트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게 되면서 찾아온 혼란을 어떻게 이겨냈는지에 대한 체험을 다룬 이야기다. 청소년 시절 겪는 사춘기와 성장통을 여성이 페미니즘을 접하며 겪는 혼란, 그리고 아픔이 동일하다는 작가의 시선이 따스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