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의 거짓말
제수알도 부팔리노 지음, 이승수 옮김 / 이레 / 2008년 7월
구판절판


"오 페도네, 이 머리가 곧 잘리겠구나."-35쪽

"모든 민중 봉기는 진절머리나 굶주림에서 시작되지."-105쪽

어둠의 문턱에서 자네들이 신, 악, 죽음 같은 큰 질문들을 소소한 인간사 즉 왕, 헌법, 행복, 구원, 명예같은 작은 질문들과 혼합해서 얘기하는 것을 듣고 마음속으로 줄곧 분노를 금치 못했어.-2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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