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구판절판


이제 더 이상 그도 그녀도, 전과 후도, 북쪽과 남쪽도 없었다. 서로를 향해 밀착해가는 고독한 두 영혼의 폭발과 미지의 대륙에 표류한 두 사람의 합치된 몸과 마음이 있을 뿐이었다. 또 다른 행성에서, 또 다른 하늘 아래 맨해튼의 눈 덮인 집 안에서.-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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