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우 9
이연진 지음 / 너와나미디어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대부분의 판타지가 그렇듯..
이 소설도 상당히 판타지다운 내용이다.
시간 보내기에는 괜찮다.
귀엽구먼.. 하는 생각이 드는 가끔씩 웃게도 만드는 내용도 있고
이모티콘이 있기는 하지만
나같은 경우야 어차피 가볍게 즐기려고, 시간보내려고 읽는거라 충분히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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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왕기 - 1, 2권 세트
들녘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치우천과 치우비의 두 형제들의 일대기.. 왠지 무협 느낌이 강해 손이 안간 책이었으나 퇴마록 전권 선물 받을수 있을까.. 하는 욕심에 사 버린 책입니다. ^^; 퇴마록 시리즈를 능가한다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다른분이 리뷰한 것을 보면 사실인듯 믿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저또한 그랬어요. 역사나 기록에 바탕을 두고 썼다고는 하나 분명 상상에 의한 창작소설입니다. 그러나 과거 있었던 사실을 그대로 기록하였다고 착각하면서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2권 마지막에 계속.. 이라는 단어를 보고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는것 조차 갑갑하여 퇴근하자마자 서점으로 가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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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코리아 1
김진명 / 자음과모음 / 200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무궁화 꽃을 읽으면서 황당하게도 난 울었습니다. 슬퍼서 운것이 아니라.. 거짓을 바탕으로 한 소설임을 알고 있음에도 가슴벅참을 느끼며 울었죠. ㅡㅡ;그런 날 보고 친구들은 '참으로 황당하구먼..' 이라고 말을 했죠. 개인적으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영웅소설을 무지 좋아합니다. 나의 이 취향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소설을 쓰는 작가가 김진명씨구요 ^^ 이전의 소설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라는 혼자말을 했습니다. 나와 같은 취향을 가진 분들은 충분히 즐거움을 찾으실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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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P 1 - 바람의 시동
이경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작가 이경영은 참 독특하다. 강한 흡인력을 가진 소설들을 쓴다. 가즈나이트에서 이노센트에 이어 이젠 bsp다. 가즈나이트 중 내가 좋아하는 케릭터 두번째 지크.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지크의 개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소설이다. 완결이 안되어 끝을 알수는 없으나 기대를 해봐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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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에게 주고 싶은 책
윤영 편저 / 오늘의책 / 1999년 12월
평점 :
절판


소설과 같은 스릴이나 감동, 재미는 없습니다. 뭐랄까... 잔잔한 글들.. 시집과는 또다른 나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는 책입니다. 보면서 또다른 편안함을 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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