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2006-01-20  

서재 만드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알라딘의 세계에 진입하신 것을.....^^ 이 세계가 만만치가 않거든요. 웬만해서 빠져나갈 수가 없어요. 몇 번 시도는 해 보았지만, 번번히 되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서재이름 좋네요. 꿈꾸는 것도, 꿈깨는 것도. 제 방명록에 남기신 글 보니 제가 그날 술김에 실례를 많이 한 것 같네요.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어쨌든 그날 반가웠고요, 앞으로 이곳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夢兒 2006-01-21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흙~ 이 세계에 빠지면 안되는디.. ㅠ.ㅠ

아.. 그리고 실례하신 것 없습니다. 어떤 사안을 보는 관점에서 저와 많이 흡사해서 동질감을 가졌다는 좋은 인상만이 남았죠. 삼각관계 어쩌고 농담한 것은 어색함을 떨치기 위한 일종의 조크였음을 이해 바랍니다. ^^

mong 2006-01-23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아님 둥지를 트셨군요 흐흐
이 중독성 강한 동네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종종 인사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