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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기 소년
에릭 퓌바레 글 그림, 김예령 옮김 / 달리 / 200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시간을 죽이기 위해 서점을 서성거리던 나는 우연히 이 그림책을 보게 되었다! 전체 적으로 짙은 남색과 파랑이 섞인듯한 색깔... 달의 변화가 달지기가 천을 덮어서 변한다는 생각이 참 흥미로웠다. 그리고 색깔은 파란톤이지만 왠지 따뜻함을 주는 예쁜 그림책^^ 사람들이 소년을 달로 보내기 위해 차곡차곡 사다리를 만들어 올리는 장면은 위로 책장을 넘기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