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 악착같이 버티고 나서야 보게 된 회사의 본심
손성곤 지음 / 한빛비즈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정규직 회사원이 된다는 것 자체가 희망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그만큼 참 취업하기도 힘든 세상이 되지 않았나 싶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겪어야 할 여러가지 문제에 대하여 고민하거나 미리 고민하거나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다른 책과는 다르게 어떻게 하라고 조언을 하지는 않으나, 어느 방향이 맞지 않을까 하는 모범답안은 해주고 있으니 참고할만한 점이 많다.


회사는 누구나 나중에 나간다는 것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막연한 미래여서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좀 더 보람차게 자신의 길을 해처나가야 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퇴직을 하고 그 이후 어떤 길을 갈지 일을 하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간날때마다 연계하고 만들어 가야 무적의 회사원이 되는 길이지 않을까?


제목 자체는 요즘 인터넷상 유행하는 나는 무적의 xx 이다를 패러디 한 듯 하다. 제목은 끌리는 맛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회사어로 말하라 - 성공하는 1% 직장인을 위한 회사생존 매뉴얼
김범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직장인이 되기 까지의 과정을 컨설팅 해주는 경우는 많아도, 입사 후 전략에 대해서는 많이들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 듯 합니다.


그러나 요즘 워낙 살아갈 날이 많고 이에 맞춰서 정년이 연장됨에 따러서, 어떻게 처세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누구도 잘 가르쳐주지 않는 직장인의 말하기 처세술(행동 포함)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신입사원 분들이 참조하면 좋을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은 경쟁을 아는가 - 탁월한 생존력의 주인공이 되는 법
김광희 지음 / 넥서스BIZ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그야말로 요즘은 무한경쟁 시대가 되어 버렸다.


예전에는 취업까지만 하면 어느정도 그 뒤에는 걱정할 필요가 없었지만, 이제는 세계화에 국내 노동자를 보호해주지 않는 법에...


국내에 있더라도 세계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 체계가 되어 버렸다.


이런 상황에 경쟁을 통하여 승자가 되기 보다는 무언가 생존을 해야 하는 그런 형국이 되어버린 듯 하다.


책 사례중 기차의 경우도 경쟁이 필요하다는 관점을 내놓기도 했는데...(기차 민영화)


사실 출발선이 다르고 공평하지는 않은게 현실이지만 '개천에 용이 날 수 있는' 그런 기회나 발판은 사회가 마련해줄 수 있도록 장려를 해야 한다고 본다.


이렇게 마냥 개인이 그 흐름에 휩싸여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만 일어나기에는 벅찬 것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련지.


마냥 경쟁에 대한 장점만을 내세우는 듯 하여 그 점은 고려하고 읽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 - 입사 후 3년 지금 반드시 고민해야 할 것들
윤정은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다양한 기업과 그 안에 직장인들도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지만 통상적으로 애환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월급일만을 기다리며 마치 열매를 따 먹고 또 다른 수확기를 기다리는 농부처럼, 반복되는 생활에 무료함에 훌쩍 떠나고픈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이라는 이름하에 하루 8시간 이상을 누구를 위한 일을 하는지 모르면서도 버텨나가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떤 직장인을 꿈꾸든 행복하면서도 자기만족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스스로 찾아가야 하나 봅니다.


그러한 팁이나 생각들을 이 책을 통하여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셀프 파워 - 당신은 제대로 미쳐본 적이 있는가
김종식 지음 / 오우아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왠지 직장인이 되면 무언가 일을 함으로써 자기완성을 이루어 갈 수 있다고 생각했건만. 반복되는 지시와 업무속에서 지쳐가고 돈을 벌어서 남 좋은 일만 한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봅니다.


이럴 때 스스로 에너지를 내고 목표를 찾아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이 있다는 점이 다소 새삼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스스로 사장의 마음으로 일을 해라 보다는 이 책에서 추구하는 셀프 시스템을 습득하는게 개인적으로 더 와닿네요.


다만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기업 역시 그런 문화가 갖춰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과 위주로 상대적 평가를 하는 기업들은 그런 분위기를 이끌어내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