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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shion Book 패션 종이인형 - 패션의 역사를 빛낸 전설적인 아이템들을 종이인형으로 만나다
강민지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더패션북 The Fashion Book 패션 종이인형
패션의 역사를 빛낸 전설적인 아이템들을 종이인형으로 만나다

티에리 에르메스5
가브리엘 샤넬9
루이 비통13
토머스 버버리17
구찌오 구찌21
미우치아 프라다25
크리스찬 디올29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33
위베르 드 지방시37
이브 생 로랑41
잔느 랑방45
아델 카사그란데 펜디49
셀린느 비피아나53
벨렌티노 가라바니57
돌체 앤 가바나61
프랑코 모스키노65
BANANA REPUBLIC·J.CREW69
GAP·ZARA69
ANYA HINDMARCH·J.W.ANDERSON73
Kate Spade·Alice and Olivia73
Shoes77
Make up! 81
목차 보면서 아는 패션 브랜드 찾아봤네요. 오오, 나 이거 알아.
이거 알아~ 했는데, 책을 펼쳐보니 전 그 브랜드를 아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이름만 들어본 정도였어요. ;;
역사나 배경을 전혀 몰랐었는데, 이 책에 있는 종이인형을 오리면서
적혀 있는 브랜드 배경 읽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이거 시간 진짜 잘가네요.
가위질을 많이 하다보니 손자극이 많이 되어서
태교용으로도 추천합니다! ^^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스키노 글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정신이며,
디자이너는 소비자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어야 한다."
제가 흑인만 골라서 오렸어요.
다양한 인종의 종이인형이 있어서 더 좋아요.
아이들에게 다문화 자연스럽게 접근하기도 좋았구요.
저 혼자 종이인형 자르고 의자에도 앉혀봤어요.
옆에 아이스아메리카노도 그려서 붙여 주고 싶네요. 캬캬~
참, 오늘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저 FF 디자인이 전 당연히 펜디의 약자인줄~;;;
Fun Fur 의 약자래요. ^^
원래 모피로 시작한 브랜드라서 요즘은 동물보호단체들에게
많이 공격당하고 있지만
디자인이 죄는 아니니까요.
FF 디자인의 구두랑 가방을 오려 붙여주었어요.

음... 저 디자인 완전 나이들어보인다면서 엄마보고 궁시렁되었었는데...
이젠 고급스러워보이네요. 캬캬~
스크래치나 색칠하기로 힐링 많이들 하시는데,
새로운 힐링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패션 종이인형북!
오리고 옷 입히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