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1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2월
평점 :
절판


이젠..고전이 되어 버린 그런 만화입니다. 중학교 시절.. 지금은 찾아보기도 힘든 500원짜리.. 내 손바닥만한 불법 단행복으로 처음 접하고.. 정신없이.. 그해 여름을 혼미하게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 '혁준'과 저를 이어주는 주요 고리중 하나입니다. 아다찌 미쯔루.. 만화로부터 제가 영향을 받았다고 하면..사실 쪽 팔립니다. 하지만.. 그의 대표작 <터치>와 <러프> 등은.. 저의 청소년 시절에 잊을 수 없는 문화코드입니다. 마치 부모님 세대에게..비틀즈가 그러했듯 말입니다...

쌍동이가 있습니다. 한 여자를 동시에 좋아하고.. 그리고..한 사람이 죽습니다. 그리고 남은 사람은 계속 ..야구를 하며..사랑을 이어갑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난 이 만화에 열광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의 내가 떠오르는 건지..아님...그저 향수인지..아님??.. 아다찌 미쯔루식의 만화를 싫어할 만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애써 권하진 않습니다... 그러나..한 여름의 사랑 이야기가 그리운 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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