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의 없음
배수아 지음 / 창비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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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걸어라, 울어라, 그리고 써라.
내가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그것뿐이었으므로.

걸어라, 울어라, 그리고 써라.
그러면서 한없이 비경제적이고 간헐적인 여행자로 죽는 날까지 남는 것일 뿐.

- ‘올빼미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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