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ㅋㅋ 너무 웃겨. ‘노랭이 유대인 치매 노인네‘인 자기 부모들에 대한 애증이 꽉 들어찼던 전작보다, 고향인 뉴욕을 그리는 이 책이 더 재밌다. 뉴욕을 여행해봤거나 거주해본 독자는 더 웃겼겠지만 가보지도 않은 나같은 독자까지 꼭 뭔 이야긴지 알것만 같은 표현력 짱ㅎㅎ